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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이코노미 동향] 11번가 오늘 발송 서비스 오픈·코로나19에 편의점업계 호황 外

2020.06.04. 1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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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문하면 바로 발송" 11번가 '오늘 발송' 서비스 오픈

11번가가 오늘 주문하면 주문 당일 바로 발송하는 '오늘 발송' 서비스를 시작, 보다 빠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11번가는 6월 3일 오전 빠른 배송 상품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오늘 발송'탭을 오픈한다. 그동안 누적된 판매자의 배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문 후 당일 발송이 가능한 판매자의 상품들을 한곳에 모았다. 

6월 2일 현재 4만 3000여 판매자의 472만 개 상품이 '오늘 발송'탭 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계속해서 판매자와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고객이 '오늘 발송'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11번가는 최근 일주일 간 주문 당일 발송을 이행한 비율이 99% 이상인 판매자의 상품만 '오늘 발송'으로 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늘 발송' 탭 내에서 개인화 추천에 따른 연관 상품을 노출해 주고 더불어 11번가 통합 검색에서도 오늘 발송 가능한 상품들을 별도 안내해 준다. 각 상품별로 당일 발송이 가능한 주문 제한시간을 표시하고 있어 당일 발송 마감됐거나 주문 당일이 휴일일 경우에는 발송 시작일을 다음날이나 평일 발송날짜로 안내한다.

(사진=11번가)

배달서비스 시행 1년…CU 배달서비스 이용 건수 10배 증가

CU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편의점 배달서비스 시행 1년을 맞아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입 초기 대비 지난달 이용 건수가 10.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지난해 4월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전국 5000여 운영 점포를 보유하여 업계에서 가장 촘촘한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배달서비스 실적은 올해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더욱 탄력을 받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대중화되면서 배달서비스의 최근 3개월(3~5월) 이용 건수가 직전 동기간(12~2월) 보다 59.8%나 껑충 뛰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배달서비스의 저녁 시간대 매출 구성비가 평소 대비 7%나 증가했으며 월 2회 이상 이용하는 충성 고객들의 비중도 기존 20% 중반에서 42%까지 늘어 약 두 배 늘었다.

배달서비스 전용 상품도 인기 비결이다. CU는 지난달 집콕족들을 위해 요기요와 'CU 비빔밥 한 끼 세트'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 및 구매 측면에서 최적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며 배달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월 대비 88.6% 급증했고 해당 세트 상품 역시 열흘 동안 약 5000개 이상 팔려나갔다. 

(사진=BGF리테일)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에 GS25, 카드 결제 비중 86.1%로 '급증'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자 편의점의 카드 결제 비중이 치솟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된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편의점의 결제 수단별 사용 비중을 분석해 본 결과 카드(신용·체크·선불 포함) 결제 비중이 86.1%까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카드 결제 비중으로 전년, 전월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1%P, 9.1%P 증가한 수치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5월 31일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인 2171만 가구 중 카드(신용·체크·선불)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거나 지급 받은 가구는 1696만 가구로 전체 비율의 78.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가구 중 약 8가구가 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거나 지급 받은 것이다. GS25는 카드로 풀린 11조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려는 고객 수요가 편의점에 몰리면서 카드 결제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KB국민카드, 실물 카드없는 모바일 전용 'KB 마이핏 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 'KB 마이핏 카드'를 선보였다고 6월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앱카드 ▲알파원 카드 ▲삼성페이 ▲LG페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이지터치'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대부분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카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간편 결제를 중심으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적립형'과 '알파원 카드'의 오토체인지 서비스와 연계된 커피·외식·편의점 등 7개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할인형'등 총 2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적립형은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간편 결제(앱카드·삼성페이·LG페이)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5%가 포인트로 쌓인다. 

편의점과 택시는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점이 포인트로 쌓이고 쿠팡∙G마켓∙배달의민족의 경우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5%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할인형은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푸드(스타벅스·커피빈·빕스·아웃백) ▲편의(GS25·CU·올리브영) ▲생활(이마트·롯데마트·SK에너지·GS칼텍스·SKT/KT/LG유플러스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영역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5%가 할인된다. 

(사진=KB국민카드)

인천공항, 비대면 서비스 강화…'24시간 챗봇 안내 서비스' 도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비대면 안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챗봇 서비스인 '에어봇(AirBot)'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이용객 및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챗봇 서비스는 6월 1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에어봇 서비스는 인천공항 이용객 및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항공편 안내 ▲항공기 운항정보 ▲탑승수속 절차 안내 ▲공항 서비스 안내 등을 24시간 제공한다. 챗봇 대화창에 문장 혹은 단어(구) 형태로 질문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챗봇 이용이 생소한 여객들은 대화창 상단에 마련된 안내 항목별 아이콘을 클릭해 원하는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나의 맞춤형 항공편 안내' 서비스는 탑승 예정인 항공편명을 대화창에 입력하면 출발지(집)에서 항공기 탑승 까지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공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사)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변은영/dailypop@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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