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한국 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신성미디어테크(대표 조태귀, http://www.sslcd.co.kr/)와 프로젝터 사업 유통 파트너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신성미디어테크는 크리스티(Chrisie)를 비롯해 프로젝터 분야에서 전문성을 길러온 영상 장비 전문 기업이다. 전국의 학교, 관공서 및 기업을 대상으로 다수의 프로젝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A/S 조직망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신성미디어테크㈜ 조태귀 대표(좌)와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우)

벤큐는 2020년 하반기 다수의 고안시 프로AV 프로젝터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신성미디어테크㈜ 파트너 계약을 통해 고안시 프로젝터의 다양한 라인업을 기업, 공공, 교육 분야 시장에 공급하며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고안시 프로젝터 라인업을 바탕으로 기존B2B  시장은 물론 미술 전시나 미디어 파사드 같은 전문적인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치열한 영상 솔루션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벤큐와 전문적인 유통 라인,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신성미디어테크㈜와의 총판 계약 체결로 앞으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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