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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王,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또 '2020 최고의 픽업 트럭'

2020.07.14. 13: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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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영국에서 픽업 트럭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영국 유명 자동차 매거진 디젤카 앤 에코카(DIESELCAR & ECOCAR)는 "렉스턴 스포츠는 장점이 많은 차"라며 "안락한 시트와 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멋진 실내공간을 연출한다"고 '2020 올해의 탑 50 어워드(Car of the Year of 2020 Top 50 Awards)'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3인 탑승에 여유가 있는 2열의 공간과 3500kg의 견인력 그리고 2.2ℓ 엔진이 충분하고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라며 "롱 휠베이스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까지 하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최고의 픽업 트럭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는 쿼드 프레임과 사륜구동 시스템, 영국에서는 보기 드문 풍부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앞서 왓카(WhatCar), 픽업 앤 4×4(Pick-up & 4x4) 등 영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여러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최고 픽업으로 선정되는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쌍용차 영국 법인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는 가격 대비 가장 뛰어난 가치를 가진 사륜 구동"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판매되는 렉스턴 스포츠는 2.2ℓ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1마력을 발휘한다. 현지 경쟁차와 비교해 알로이 휠, 에어컨, 버튼 시동, 레인 센서, 오토 헤드라이트, 6개의 에어백, 스페어 휠 등 사양 가치가 뛰어나지만 2만5000파운드(한화 약 3800만원)라는 뛰어난 가성비와 7년/15만 마일이라는 파격적인 무상 보증으로 영국 픽업 트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DieselCar & EcoCar Magazine Top 50 1위에는 르노 소형 해치백 클리오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국내 생산 모델로는 기아차 스포티지(14위), 씨드(22위), 니로(23위), 프로씨드(32위), 현대차 코나(47위) 최고 픽업트럭으로 뽑힌 렉스턴 스포츠 전체 순위는 50위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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