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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배터리 전기차 iX3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0.07.15. 1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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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X3를 베이스로 한 배터리 전기차 iX3를 공개했다. 이로써 아우디 e트론과 메르세데스 벤츠 EQC가 각각 기존 SUV를 베이스로 한 것과 마찬가지로 BMW도 X3를 베이스로 하는 배터리 전기차 전략에 합류했다. 이는 기존 i3나 i8과는 달리 대량 생산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BMW X3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기 구동 시스템을 모두 함께 사용하는 첫 번째 모델이 됐다.

BMW는 iX3가 BMW의 5세대 eDrive 기술을 채용해 전력 밀도와 작동 범위, 무게, 설치 공간 요구사항 및 유연성 측면에서 진화했다고 밝혔다. 전기 구동 시스템의 전력 밀도는 BMW그룹의 기존 배터리 전기차보다 30% 증가했으며 셀 레벨에서 고전압 배터리의 중량 에너지 밀도는 20% 증가했다고 한다. 이들 최신 버전의 전기모터와 파워 일렉트로닉스, 충전 기술 및 고전압 배터리는 2021년 출시될 iNext와 i4에도 채용된다.

고집적 드라이브 시스템 기술로 BMW i3에 비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전기 모터, 파워 일렉트로닉스 및 변속기가 처음으로 중앙 하우징에 배치됐다. 최신 배터리 셀 기술과 80kWh의 총 축전 용량 가진 5 세대 BMW eDrive 고전압 배터리는 새 WLTP 테스트 주기 (NEDC에서 최대 520km (323 마일))에서 최대 460km (285 마일)의 작동 범위를 가능하게 한다. BMW 그룹은 배터리 셀에 사용되는 리튬 및 코발트에 대한 조달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환경 및 사회적 표준 준수를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앱을 통한 BMW 커넥티드 충전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는 충전 정지에 대한 권장 사항을 포함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전기 이동성을 촉진하고 탐색 계획을 향상시킨다. 급속충전 시스템에서 80%를 충전하는데 34분이 소요되며 10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WLTP기준)


새로 설계된 5 세대 BMW eDrive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210kW / 286hp, 최대토크 400Nm (295lb-ft)를 발휘한다. 6.8 초 내에 0- 100km/h 가속성능은 6.8초, (BMW X3 30i는 6.4 초), 최고 속도 180km/h(스피도리미터).


다양한 회생 범위는 주행 위치 B에서 제동 및 코스팅 에너지의 광범위한 회생과 주행 위치 D에서의 코스팅 기능을 포함한 적응형 회생과 함께 페달 느낌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회생 수준은 3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적응형 회생 기능은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및 주행 기능을 운전 상황에 맞게 조정하여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5인승의 실내도 X3의 장점을 살려 적재 용량이 510리터를 기본으로 2열 시트를 접으면 1,560리터까지 확대된다.


한편 도로의 다른 사용자를 위해 BMW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IconicSounds Electric)을 새로 개발했다. 이는 영화음악가 한스 침머 Hans Zimmer)와 협업에 의한 것이다. BMW는 2019년 6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NEXT Gen 이벤트를 통해 BMW는 영화 음악으로 유명한 한스 침머와 함께 BMW의 비전 MNEXT와 배터리 전기차의 사운드의 디자인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한스 침머는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제작했으며 수상경력도 많다. 영화 라이언 킹의 음악도 그의 작품이다. 2019LA오토쇼 전에는 BMW의 사운드 디자이너 렌조 비탈레(Renzo Vitale)와 한스 침머가 공식적으로 BMW 아이코닉 일렉트릭 사운드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협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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