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포르쉐, “파나메라는 드리프트 모드 필요없다!”..왜?

2020.07.31. 13:42:28
조회 수
1,047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파나메라 터보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포르쉐의 간판 스포츠 세단에는 ‘드리프트 모드’가 왜 없는가라는 질문에 포르쉐 섀시 기술 책임자 마이클 섀퍼(Michael Schäfer)가 ‘필요없다’라고 답변했다.

28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쉐 섀시 기술 담당자 마이크 섀퍼는 드리프트 모드가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이유다.

포르쉐 파나메라 2021년형


최근 북미를 비롯해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들의 자동차 주행모드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스포츠카와 스포츠 세단에서 차의 뒷 부분을 미끄러지게 만드는 ‘드리프트’ 주행기술을 주행모드의 하나로 편입시키는 분위기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유럽 포드, 메르세데스 벤츠 AMG 혹은 BMW M마저 향후 드리프트 모드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포르쉐의 모터팬들은 향후 포르쉐 파나메라에 ‘드리프트 모드’가 편입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논쟁이 한창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었다. 이런 와중에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포르쉐 섀시 기술 담당자 마이클 섀퍼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마이크 섀퍼는 ‘아니오’라는 짧고 굵은 답변을 남겼다. 이유는 간단하다.

포르쉐 파나메라 2021년형


마이클 섀퍼는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차량 역학 및 성능을 고려할 때 필요하지 않다”는 것. 더불어 드리프트 모드는 “그저 재미있는 기술이지만 이미 내장된 스포츠 플러스 모드로도 얼마든지 쉽게 구현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또 “스포츠 플러스 모드는 프론트 액슬을 풀고 엔진의 출력 100%를 뒷바퀴로 보낸다. 스티어링과 에어 서스펜션과 같은 구성요소를 적절히 다루어야 하고 운전경험도 뒷바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르쉐 파나메라는 2021년 형으로 거듭나기 위한 담금질을 현재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보다 더 가벼운 차체와 강력한 엔진 출력을 예고한 만큼 포르쉐의 또 다른 캐시카우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 E63 AMG 드리프트 모드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허머, ‘1000마력 괴물’ 전기트럭 공개..디자인 특징은?
제네시스, G70 왜건으로 유럽 무대 재도전..달라진 현지 전략은?
라라클래식, 전기차 ‘마이크로 레이서 타입 101’ 공개..특징은?
리비안, 테슬라 위협하는 전기 픽업트럭 공개..800마력 파워
벤츠, 판매량 부진으로 라인업 축소..쿠페·컨버터블 단종(?)
기아차, 신형 카니발 계약 2만5천대 돌파..구매자 패턴 살펴보니...
제네시스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공간..‘제네시스 수지’ 직접 가보니...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오늘의 스팀] 이토 준지 매니악, 게임으로 나왔다 게임메카
[순위분석] 민심회복 시동 걸었다, 로스트아크 TOP 5 복귀 (1) 게임메카
공무원 10명 몫 하는 AI 비서 시대 온다... 공공기관이 지금 당장 해야 할 6가지 (1) AI matters
맥킨지 "AI로 실질적 재무 성과 본 기업, 전체의 6%뿐"... 성공 기업의 비밀은? AI matters
“AI가 아닌, 소비자가 주인공이어야 해”… 2026년 리테일 트렌드 5가지 AI matters
‘AI 거장’ 얀 르쿤, 메타 떠난다… 월드 모델 스타트업 설립 예정 AI matters
현대차-웨이모 협력 결실,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 현실 도로 주행 시작 (1) 오토헤럴드
[기자수첩] '‘마그마’ 폭발, 가속 페달 밟은 제네시스의 고성능 전기차 (1) 오토헤럴드
세계 신기록? 인증 전비 두 배를 기록한 순수 전기차의 정체는? 오토헤럴드
'도로가 끝나는 순간 모험은 시작' 지프 랭글러 루비콘 오토헤럴드
[신차 리뷰] 한국에 없어서 더 섭섭한 기아 신형 텔루라이드 리뷰 오토헤럴드
두카티, EICMA 2025에서 8종의 신 모델과 2종의 프리뷰 모델 공개 오토헤럴드
[11월 12일 AI 뉴스 브리핑] 에딘트, ‘모바일 AI 시험감독’ 솔루션으로 특허청 대회 우수상 수상 외 AI matters
챗GPT, 한국 AI 챗봇 시장 압도적 1위... MAU 2125만 명 돌파 (1) AI matters
"AI에 올인"…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지분 58억 달러 전량 매각 AI matters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신서버 ‘라그나르’와 첫 대규모 업데이트 '아부루 수확제' 공개 (1) 게임동아
괴수 8호 THE GAME, 5성 시노미야 이사오 등장 게임동아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게임메카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게임메카
기아 PV5, 영국 파커스 ‘올해의 밴’ 등극… 유럽 시장 확장에 청신호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