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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KeSPA 아마추어 대회 지원 늘린다

2020.08.04. 1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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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이 '코로나 시대, 한국 e스포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의 e스포츠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온라인에 기반을 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점차 활성화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아마추어 대회가 더욱 성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은 4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된 '코로나 시대, 한국 e스포츠의 미래'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아마추어 대회가 더욱 성행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이를 지원할 방안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아마추어 e스포츠 활성화 방안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e스포츠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PC방 활성화와, 공인 e스포츠 시설 지정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활용한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것이다. 김철학 사무총장은 "공인 e스포츠 시설 지정사업은 2015년부터 진행하던 것인데, 올해부터 정부 지원사업으로 바뀌며 더욱 권위가 높아지게 됐다"며 "이를 통해 e스포츠와 PC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대회 활성화가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는 공인 지정 PC방을 활용해 아마추어 대회인 대통령배 KeG와 LCK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심판 인력 양성이다. 대회에서 대리게임이나 불법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선수를 관리하기 위해선 심판 제도가 필요하지만, 현재 e스포츠 분야에서 심판은 프로 경기에서나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크고 작은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공인 심판이 투입될 수 있도록 심판인력을 더욱 늘리겠다는 것이다. 김철학 사무총장은 "앞으로 아마추어 대회가 많아지면 경기 감독관 같은 전문 요원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는 상설 경기장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심판진을 더욱 많이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학 사무총장은 이 외에도 선수 권익 증대에도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과 팬 간의 온라인 소통이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선수들이 전면에 나서서 e스포츠 시장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한다"며 "선수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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