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EV트렌트코리아는 내달 4일 개막되는 전기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20’에서는 다양한 전기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EV트렌드코리아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 코나(KONA), 넥쏘(NEXO), 포터(PORTER Ⅱ) ▲기아자동차 니로(NIRO), 쏘울(SOUL) ▲쎄미시스코 스마트 EV Z(SMART EV Z) ▲캠시스 쎄보(CEVO-C) 등 총 7개 차종의 전기차를 시승 운영한다.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까지 EV트렌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V트렌드코리아는 또 전기차 산업 생태계, 초소형 전기차 산업 동향, E-모빌리티 미래 전망, 충전 기술 및 비즈니스 등 E-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는 전기차 세미나를 실시한다.
EV트렌드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현장 전기차 시승과 전기차 세미나 등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참가 업체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언택트 프로그램을 대거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EV트렌드코리아 2020은 제 1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주간행사로 내달 4~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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