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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라이크 유망주 모탈 셸, 18일 나온다

2020.08.06. 1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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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탈 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비공개 테스트 단계에서 소울라이크 수작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는 호평을 얻은 액션 RPG 신작 모탈 셸이 오는 18일에 출시된다.

블리자드, 게릴라 게임즈 출신 개발자 4명이 의기투합해 2017년에 설립한 인디 게임사 콜드 시멘트리(Cold Symmetry)가 만든 모탈 셸은 죽어가며 공략법을 깨우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난도 높은 전투를 특징으로 한 소울라이크 액션을 지향하고 있다. 게임 소개에도 ‘당신의 정신력과 멘탈 회복력을 테스트하는 무자비한 액션 RPG’라고 되어 있다.

아울러 콘셉트도 독특하다. 주인공은 영혼만 남은 상태로 미지의 신을 섬기는 광신도로 고통받는 세상을 떠돈다. 세계 곳곳에는 패배한 전사들이 남긴 ‘셸’이라는 유물이 있는데, 이 유물을 찾아서 깨우면 전사들의 몸에 깃들어 적과 싸울 수 있다. 각 유물에는 고유한 무기와 능력이 있고, 깊은 관계를 맺을수록 고유 능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 모탈 셸 출시일 공개 트레일러 (영상출처: 콜드 시멘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

패배한 전설적인 전사의 몸에 깃들어 그들의 힘을 이용해 적과 싸운다는 것이 게임을 관통하는 핵심이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영상에서도 새로운 쉘인 ‘솔로몬’과 원거리 무기 발리스타주카(Ballistazooka)가 소개됐다. 발리스타주카는 무거운 철 화살을 발사할 수 있으며, 맞은 적을 벽에 매달아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한 방을 자랑한다.

아울러 오픈월드를 지향하며, 진행도 비선형이기에 거대한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강력한 적을 상대할 수 있다. 다만 제작진은 적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싸움을 걸 때 신중하게 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장비 업그레이드와 무기에 속성을 입힐 수 있는 흑마법 연구가 있기에 장비를 충분히 갖추고 전투에 돌입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모탈 셸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모탈 셸은 지난 7월 3일부터 10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일주일 동안 35만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제작진은 베타 기간 동안 트위치, 유튜브 등에서 모탈 셸 영상이 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공개 테스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모탈 셸은 오는 8월 18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되며 PC 버전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된다. 스팀에는 2021년에 발매되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 버전 모두 한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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