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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레벨 3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탑재

글로벌오토뉴스
2020.09.03. 1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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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는 SAE가 지정한 레벨 3 및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을 위한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레벨 3와 4의 차이는 운전자가 상황에 따라 즉시 개입 할 수 있는지에 따라 구분된다. 레벨 4 자율 주행은 특정 구간에서 자동차에 모든 주행을 맡길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의 지정된 구간 내에서 운전자를 잠을 잘 수도 있다.

현재 S 클래스를 비롯해 여러 벤츠의 차량에는 차선 유지와 속도제어가 가능한 레벨 2 수준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S클래스 역시 이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1년 하반기부터 일부 시장에서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3수준의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능은 독일에서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만약 S클래스가 레벨 3 지정 구역의 종료지점에 가까워지는 경우 운전자가 차량을 다시 제어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줄이게 된다. 이후 응급서비스를 통해 구조를 요청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에 자율주행 레벨 3수준의 기능을 제공하길 원하지만, 국가별로 자율주행에 관한 법률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신형 S클래스에 향후 적용되는 레벨 4 수준의 기능은 자동 주차 기능에 제한된다.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을 기반으로 AVP 시스템과 센서가 장착 된 주차장에서 차량은 스스로 주차가 가능하다. 모든 탑승자가 내리면 운전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동 주차기능을 활성화하면 차를 스스로 빈 주차 공간을 찾아 주차하게 된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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