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BMW, 전시용 차를 팔았다며 실적 부풀렸다가 210억원 벌금

2020.09.25. 15:17:48
조회 수
790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가 미국에서 자동차 소매 판매량을 부풀렸다가 1800만 달러, 한화로 약 210억원의 벌금을 물게됐다. 25일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BMW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내 자동차 소매 판매량을 부풀려 허위 정보를 공개한 혐의로 채권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1800만 달러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BMW가 미국 내 소매점 판매량을 부풀렸다고 보고하고 이는 BMW가 실제 판매량과 내부 판매 목표량 격차를 줄이고 경쟁 프리미엄 브랜드에 비해 판매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기이 위한 조작이였다고 밝혔다.

SEC 보고서에 따르면 BMW는 전시용 차량이나 대여차를 마치 일반 고객에게 판매한 것으로 간주하고 수치를 조작하거나 월별 판매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BMW 북미 법인은 "BMW 법인이 고의적으로 위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나 증거는 없었다"라며 "판매 수치의 정확성을 재검증하고 철저하고 일관된 판매 보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BMW 그룹 코리아, 11월 한 달간 ‘워런티 플러스·서비스케어 플러스’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지프, 2026년형 그랜드 체로키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볼보트럭, 전기트럭 누적 주행거리 2억5천만km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중국 전용 전기 SUV ‘일렉시오’에 돌비 애트모스 최초 탑재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Z세대 소통 채널 ‘르르르’ 굿즈 크라우드 펀딩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캐스퍼 4주년 맞아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중국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재료 혁명, ‘세라믹 부품’이 부상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캐스퍼 일렉트릭, 기회를 놓치지 말자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APEC CEO 서밋서 신규 투자 계획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렉서스, 새로운 플래그십 비전 ‘LS 콘셉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코롤라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GM, 전기차 생산 감축 선언… 디트로이트 공장서 1,200명 해고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제15차 5개년 계획서 전기차 산업 제외 글로벌오토뉴스
네덜란드 넥스페리아 사태, 미중 기술 갈등의 ‘핵심 전장’으로 번지다 글로벌오토뉴스
스바루, 도쿄 모빌리티쇼 2025서 전동화 STI 콘셉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인터뷰] BMW, “배터리로는 부족하다…수소는 전동화의 두 번째 축” 글로벌오토뉴스
379. AI는 전기와 물이 있어야 기능, 자동차는? 글로벌오토뉴스
현대·기아·BMW·스텔란티스, 총 26만여 대 자발적 리콜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국토부, 2029년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