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살롱드서울(SALON DE SEOUL)’이 AW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피어오를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를 담은 20AW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12번째 컬렉션인 20AW 컬렉션에서는 루즈핏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로 살롱드서울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의류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룩북에서는 ‘reBloom : 화양연화’란 콘셉트로 차디찬 바람을 견디며 또다시 뜨거운 꽃으로 피어오를 찬란한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를 담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디자인에 녹아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메인 컬러로는 브라운, 아이보리,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민트, 라벤더, 카키 컬러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가을/겨울 시즌 활용도 높은 코트 라인은 물론 셋업 수트, 원피스, 핀턱 셔츠, 프릴 블라우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데일리 아이템들을 한층 더 부드럽고 우아한 무드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과 포멀 스타일,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여 일상생활과 오피스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살롱드서울 20A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편집샵 W컨셉, 우신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