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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의 첫발! "친환경 IT기기로 사무실에서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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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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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본격화로 전 산업에서 친환경 열풍이 거세다.


정부는 탄소 중립(탄소 Net-Zero)을 목표로 2025년까지 그린 뉴딜에 73조 4천억 원을 투자해 경제·사회 분야의 녹색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에는 전기차 113만 대, 수소차 20만 대 보급 확대 계획을 발표하며 친환경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덕분에 국민들의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기차 등록대수는 11만1,307대로 작년보다 53% 증가했다. 하이브리드(57만506대)와 수소차(7,682대)는 각각 25%, 226% 늘었다. 특히 수소차는 2018년 대비 1년 반 만에 8.6배가 증가했다. 정부의 친환경 차 보급 확대와 국민들의 친환경 사업에 대한 관심 증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문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 기후환경 위기 체감도가 높아지면서 국민들의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저탄소 사회를 위해 자동차 이외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이다. 친환경 대책은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 분야에 걸쳐 일괄 전환하기는 어렵다. 몇 십 조의 예산을 투자하지 않아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특히, 사무실에서 PC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무기기인 '프린터/복합기'에 주목해보자.


업무용 검색 포털 ‘딥서치’에 등록된 공공기관 및 정부부처 214곳의 공문서, 보고서는 약 500만 건으로 1억 5천만 페이지에 달한다. 이를 출력하려면 잉크젯 대비 레이저 프린터는 50ppm 출력속도 기준 약 450만KW를 소비해야 하고, 이는 테슬라 모델3로 지구 562.5바퀴를 돌 수 있는 에너지 소비량이다. 레이저 프린터로 출력 시 이렇게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이유는 레이저 프린터 고유의 인쇄방식 때문이다. 레이저 프린터는 고온의 열에 의해 녹은 토너가루가 용지에 압착되는 방식. 즉,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프린터의 전력 소비량만 줄여도 온실 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7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구호 NGO '플랜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 독일 지부는 지부의 레이저 프린터 대부분을 잉크젯 프린터로 교체했다. 고품질 이미지를 빠르게 출력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프린터 교체 후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다른 곳에 있었다. 바로 에너지 효율성으로 인한 비용 절감과 환경보호 효과였다. 잉크젯 프린터는 레이저 프린터 대비 열과 에너지를 적게 사용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 가스 배출량이 적기 때문이다. 이처럼 친환경 사무기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발자국 줄이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친환경 사무기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출력 속도는 UP, 전력 소모량은 Down! 친환경 복합기 WF-C20590
공공기관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사무기기는 단연 복합기다. 소량 문서 출력이 잦은 주민센터부터 대량 문서 출력이 필요한 법원까지. 특히 소송 서류, 각종 증명서 등 한 달에 적게는 몇 천 장부터 많게는 몇만 장까지 출력하는 일이 빈번한 법조계에서는 출력 비용 절감과 에너지 절약이 필수다.


   
 
엡손 잉크젯 프린터는 'Heat-Free Technology'로 열을 가하는 레이저 프린터나 '써멀(Thermal) 다 방식'과 달리 고속 출력 시에도 전력을 적게 소모한다. 특히 엡손 A3 고속 복합기 WF-C20590은 동급 레이저 대비 1/8 수준의 전력을 사용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부품 교환이 필요한 레이저와 달리 대용량 잉크를 탑재해 동급 대비 50% 수준으로 폐기물을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 교육기관 각종 행사엔 친환경 정품무한 대형프린터 SC-T3140X
교육기관에서는 복합기 이외에 플로터 또한 많이 사용한다.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에 현수막, 포스터, 홍보용 배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때 친환경 정품무한 대형프린터 ‘SC-T3140X’를 사용하면 한 층 환경 친화적인 제작물을 만들 수 있다.


   
 
엡손의 SC-T3140X는 국내에 유일무이한 정품무한 대형프린터로 리필가능한 정품잉크(140ml)를 사용해 카트리지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색상 안료잉크를 사용해 염료 잉크 대비 내광성, 내수성, 내마모성 모두 뛰어나 적은 잉크로도 우수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 ‘자료 투사+판서’ 가능한 올인원(All-in One) 프로젝터로 종이 사용량 절감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도 정부의 친환경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사무기기 중 하나다.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위해서는 수십 건의 문서들이 오가거나 회의 역시 빈번하다. 이때 회의를 하면서 기록한 내용을 바로 문서로 저장해 공유가 가능하면 종이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엡손 EB-1485Fi는 5,000lm 밝기에 최대 120인치까지 투사 가능한 초단초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다. 기존에 회의용으로 사용하던 프로젝터와 유사하지만, 판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의 중 필기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참석자들의 노트북, 태블릿 화면에 공유할 수도 있어 종이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수은 램프를 사용하는 프로젝터 대비 유해물질 사용이 적어 환경 친화적이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UN의 SDGs 중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 대응’ 등 친환경 활동에 부합하는 사무기기 솔루션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저전력 복합기, 친환경 플로터,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를 필두로 저탄소 사회 실현과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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