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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신형 고스트에 롱 보디 버전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0.09.30. 19:46:56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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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2020년 9월 24일, 신형 고스트(Ghost)의 롱 휠 베이스 버전 익스텐디드를 공개했다. 4사분기 출시 예정인 모델로 롤스로이스가 지금까지 생산해온 모델 중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차라고 자랑하는 고스트의 롱 보디다. 신형 고수투눈 초대 모델의 보닛 후드의 마스코트인 스피리트 오브 엑스터시를 제외하고 원점에서 디자인과 개발, 제작됐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를 채용한 차체 크기는 전장Ⅹ전폭Ⅹ전고가 5,545Ⅹ1,9780Ⅹ1,571mm, 휠 베이스 3,295mm. 이에 비해 롱 휠 베이스 버전은 5,716Ⅹ2,148Ⅹ1,571mm, 3,465mm로 전장과 휠 베이스가 170mm 길다. 그만큼 리어 시트의 무릎 공간을 확대했다. 이로 인해 비즈니스 제트의 캐빈과 같은 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리어 시트는 좌우 독립 2인승으로 중간에 냉장고도 있다. 이 냉장고는 6도에 11도의 두 가지 온도를 설정하고 있는데 빈티지 와인이 11도에서 가장 좋은 맛을 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전동식 개방 도어를 채용했으며 특정 공명 주파수로 튜닝된 실내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한으로 억제했다.


파워트레인은 6.75리터 V형 12기통 터보차저 571ps/5000rpm//86.7kgm/1600rpm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8단 AT, 구동방식은 4WD. 공차 중량은 2,530kg. 0-100km/h가속성능 4.8초, 최고속도 250km/h(스피도리미터).

4WD와 4WS에 의해 밸런스와 안정감을 한층 향상시켰다고 한다. 신형에는 세계 최초로 플라나(Planar)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용해 롤스로이스만의 승차감 매직 카펫 라이드가 더욱 진화했다. 플라나라는 서스펜션 시스템은 완전히 평평한 기하학적 평면을 가리키는 플라나라는 단어에서 유용한 것으로 몇 년에 걸친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마치 지상을 날고 있는 것 같은 승차감을 실현한다고 한다.


플라나 시스템은 3 개의 기술로 구성된다. 하나는 어퍼 위시본의 댐퍼 유닛으로 프론트 서스펜션 어셈블리의 상단에 장착되어 뛰어난 승차감을 추구한다. 개발에 3 년이 소요됐으며 롤스 로이스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고 한다. 또 하나는 "Flagbearer"시스템으로 카메라를 사용하여 전방의 도로 상황을 읽고 서스펜션 시스템이 노면의 변화에 미리 대비한다. 세 번째는 위성 보조 변속기로 GPS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방 코너에 최적의 기어를 미리 선택한다. 롤스로이스는 플라나 시스템에 의해 신형 고스트는 가장 까다로운 노면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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