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Lenovo)는 뛰어난 휴대성과 안정적인 연결성을 통해 스마트 워크 환경의 생산성을 높이는 모바일 모니터 ‘씽크비전 M14t(ThinkVision M14t)’를 10월 중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레노버 씽크비전 M14t는 14형 FHD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과 최대 4096단계 필압을 지원하는 액티브 펜을 통해, 단순한 모니터 이상의 정밀한 생산성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노버 씽크비전 M14t 는 ‘씽크패드’ 등 레노버의 비즈니스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휴대성 측면에서는 698g의 가벼운 무게와 4.8mm의 얇은 두께를 갖추고, USB-C 포트를 사용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연결해 손쉽게 화면을 확장할 수 있고, 전원 공급과 미디어 및 데이터를 전송하는 파워 패스스루(Power Pass-through)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연결성 측면을 높였다. 또한 FHD 광시야각 패널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고, 높이조절 스탠드를 사용해 편안한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레노버 씽크비전 M14t’는 모니터로써의 역할 뿐 아니라, 10포인트 터치 기능과,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액티브 펜 지원 기능으로 필기부터 스케치 등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애니메이션, 프리젠테이션 등 창의적인 작업을 위한 정밀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니터의 방향을 인식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사용 중 모니터를 가로 혹은 세로로 놓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노버 씽크비전 M14t는 14형 광시야각 FHD 디스플레이와 10포인트 터치 스크린,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액티브 펜 지원을 698g의 가벼운 무게와 4.8mm의 슬림한 두께에 담았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씽크패드’ 등 레노버의 비즈니스 제품군 라인업이 가진 특징을 따르고 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5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받침에 외부 연결을 위한 단자를 위치시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다.

이 모니터는 PC나 스마트폰과 USB-C 포트를 통해 연결해, 화면 복제나 확장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최신 세대의 노트북 PC에는 이미 USB-C를 통한 화면 출력 기능이 갖추어져 있어, 전원과 화면 전송, 터치 스크린과 액티브 펜 지원 등을 단 하나의 케이블로도 모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의 연결에서는, 안드로이드 10 이후의 최신 스마트폰은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기존의 디스플레이 복제 모드 뿐 아니라, 데스크톱 모드 활성화로 좀 더 본격적인 생산성을 갖춘 환경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때 전원을 공급함과 동시에 미디어 및 데이터를 전송하는 파워 패스스루(Power Pass-through) 기능은 안정적인 연결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이 모니터는 300니트(nit) 밝기의 14인치 FHD(1920 x 1080) WVA(Wide Viewing Angle) 터치스크린 패널을 사용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이미지가 왜곡되지 않는 안정적인 시야각을 제공한다. 색 재현율은 NTSC 기준 72%로, 일상적인 사무용 뿐 아니라 그래픽 작업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갖췄다. 또한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인증을 받아, 장시간 작업에서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씽크비전 M14t는 모니터로의 기능 뿐 아니라, 10포인트 터치 기능과 4096단계 필압 지원 액티브 펜을 통한 입력 기능도 갖춰, 디자인, 애니메이션, 프레젠테이션 등 창의적인 작업을 위한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시한다. 4096단계의 필압을 제공하는 액티브 펜은 모니터와 함께 제공되며, 이를 통해 필기부터 스케치까지 보다 정밀한 작업 환경과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특히, 모니터와 전원, 터치와 필압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USB-C 연결을 통해 한 개의 케이블로 모두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4096 단계 필압 지원의 액티브 펜은 씽크비전 M14t를 단순한 휴대용 모니터 이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단지 보기만 하는 모니터가 아니라, 그래픽이나 디자인 등의 창의적인 작업에서 종이에 펜으로 그리는 듯한 느낌으로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성능의 비즈니스 노트북과 이 모니터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창의적 작업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생산성 환경을 언제나 휴대해 다닐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자동 회전 센서를 탑재해 다양한 업무 수행 중 모니터를 가로 혹은 세로로 놓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되어, 태블릿에서의 편리함까지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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