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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 스퍼에 V8 버전 추가

글로벌오토뉴스
2020.10.15.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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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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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플라잉 스퍼(Flying Spur)에 상징적인 W12의 대안으로 V8 파워트레인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 년 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플라잉 스퍼는 운전 기사가 주도하는 소유자에서 승객과 함께 운전하는 고객으로 크게 전환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글로벌 연구 (미국과 중국에있는 2 곳의 고객 클리닉 포함)는 또한 고객의 40 % 이상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뒷좌석 승객과 함께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lying Spur V8트윈 스크롤 터보은 최고출력 550PS (542bhp, 404kW)을 발휘하며 2000rpm 미만에서 최대토크 770Nm에 도달한다. 연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V8은 토크 수요가 235Nm 미만이고 엔진 속도가 3000rpm 미만인 경부하 조건에서 8 개 실린더 중 4 개를 차단할 수 있다.

공차 중량은 W12 버전보다 100kg 더 가볍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브레이크에 의한 토크 벡터링, 드라이브 다이내믹스 제어 및 전기 조향이 모두 표준으로 채용됐다. 48V 전기 액티브 안 티롤 기술 (Bentley Dynamic Ride) 및 전자식 올 휠 스티어링도 추가됐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의 주요 특징은 터빈 하우징에 있는 두 개의 분리된 병렬 흐름 채널로 저속에서 높은 토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터보는 엔진의 V뱅크 내부에 위치하여 배기 가스가 엔진에서 터보차저로 이동하는 거리를 최소화하여 빠른 응답과 고효율을 촉진한다.

0-100km/h, 4.1 초, 최고속도는 318km / h.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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