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긴장감이 오래 지속되면서 강제 ‘집콕’으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또 한편에서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자 집 안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인도어(In-door)’ 라이프 트렌드가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알바 포털 ‘알바몬’이 20대 성인남녀 4,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20대 10명 중 7명은 ‘코로나 블루’를 느끼고 있으며, 그 중 12.9%(*복수응답)는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개발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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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라(Jura) |
다양한 취미 가운데 카페 대신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층 뜨거워졌다. 커피에 대해 공부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해 직접 블렌딩하거나 전문적인 홈카페 도구를 구비하는 등 ‘커피 애호가’가 되어 답답한 집콕 생활을 극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만의 취향을 담은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기 위해 고가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구비하는 모습도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됐다. 유라, 브레빌 등 프리미엄 홈카페 가전을 유통하는 HLI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브레빌과 유라의 홈카페 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오프라인은 59%, 온라인은 9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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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 ENA8 매시브 알루미늄 |
전자동 커피머신은 원두 분쇄부터 추출까지 머신이 자동으로 처리해 편의성이 높으며, 추출 세팅에 따라 일관된 맛의 커피를 제공한다. 이에 전자동 커피머신의 성능이 곧 커피의 품질을 좌우한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스위스의 정교한 커피 추출 기술이 집약된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은 원터치로 수준 높은 풍미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작동 전에 원두 분쇄도, 우유의 양 등을 셋팅해 두면, 개인 취향에 맞는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다.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안개분사 추출방식(P.E.P®)’과 기존 자사 그라인더 대비 2배 빠른 그라인딩 속도로 아로마를 풍부하게 살린 ‘Aroma G3 그라인더’가 적용돼 최상의 에스프레소 맛을 자랑한다. 유라의 독자적인 밀크 폼 기술이 적용돼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토, 플랫화이트 등 벨벳 질감의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머신 내부에 남은 커피 잔여물을 제거하여 첫 잔부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큠 클린 시스템’과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으로 유지관리도 간편하다.
그라인딩, 탬핑 조절, 추출, 세척 등 한 잔의 커피를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즐기는 이들은 반자동 커피머신을 선택한다. 브레빌 올인원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BES870은 그라인더 일체형으로 보다 간편하게 커피를 추출하며, 분쇄 후 커피의 향미가 최대한 보존된 에스프레소를 선사한다. 원두 특성에 맞는 온도를 ±1도 이내로 제어하는 PID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원두별 최적의 커피 맛을 구현할 수 있다. BES870은 SCAA(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에서 ‘2013 BEST NEW PRODUCT’로 선정된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만들기 위한 모든 조건이 충족된 제품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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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빌 올인원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BES870 |
현재 유라와 브레빌은 ‘어텀(Autumn) 홈카페’를 계획하는 커피 애호가들을 겨냥해 백화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은 최대 18%, 브레빌 주방 가전은 최대 25% 할인된다. 스페셜티 커피 원두 및 라떼 마키아토 글라스 등 구매 제품에 따른 풍성한 사은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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