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7일 온라인 간담회 ‘브이포택트(브이포와 언택트의 합성어)’를 개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넥슨은 ‘V4’ 1주년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브이포택트’ 신청자를 모집하며, 행사 참가자로 선발된 150명에게 ‘브이포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링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주년 성과 및 업데이트 발표 ▲실시간 게임 이벤트 ▲브이포쇼핑 ▲특별 게스트 축하 공연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약 2시간 30분 동안 ‘V4’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넥슨은 지난 1년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쌍방향 소통을 적극 지원해왔다. ‘V4’ 광고 모델 백종원과 함께하는 길드 모임 ‘브이포차’부터 업데이트 당일 콘텐츠를 소개하는 ‘브이포티비’, TV 홈쇼핑처럼 상품을 알리는 ‘브이포쇼핑’까지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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