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가벼운 외출이 일상화됨에 따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린 패션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NBA가 편안한 스타일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내세운 ‘플레이(PLAY) 라인’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후드 집업, 맨투맨, 조거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플레이 라인’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
||
NBA가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플레이 라인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가미한 깔끔한 디자인과 보온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일상복과 외출복으로 폭넓게 활용할 있어 주목된다.
플레이 라인의 주력 아이템 중 ‘플리스 후드 집업’과 ‘플리스 모크넥 집업’은 톡톡한 두께감의 플리스 원단으로 제작되어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데일리 아우터로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다. 트렌디한 루즈핏으로 소매와 밑단에 엘라스틱 밴드로 마감이 되어있어 각자의 체형과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가슴 부분에는 NBA 로고를 가미해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부여했으며, 플리스 원단이나 이너가 끼지 않도록 지퍼 옆에 플라켓을 적용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활용도 만점의 맨투맨 제품들도 선보인다. ‘메리노울 맨투맨’은 고급 소재인 메리노 울 성분이 함유된 원사를 사용해 한층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블랙, 챠콜, 블루, 오트밀, 인디안 핑크 등 5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이너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포근한 느낌의 양면 플리스 원단으로 제작된 ‘플리스 맨투맨’은 보드랍고 따뜻한 착용감으로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착용하기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메리노 울 원사를 적용한 ‘메리노울 조거팬츠’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스포티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꾸안꾸'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플레이 라인을 전격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편안하지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NBA의 플레이 라인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NBA를 운영하는 한세엠케이는 2016년 7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실업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히고 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News Tap 주요 기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