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를 유럽에 선보이고 싶어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며, 이는 빠르면 올해 말 이전에 일어날 수 있다.

유럽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네시스는 G70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왜건형 변형을 제공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제 회사가 실제로 그러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증거를 얻었다. 지난 7월 독일, 10월 오스트리아 알프스에 이어 다시 독일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무겁게 위장했지만 슈팅 브레이크라는 별명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G70 왜건을 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제네시스 G70의 보다 실용적인 차체 스타일은 현재 모델의 부분 변경과 함께 출시된다. 더 큰 G80 세단 및 GV80 SUV와 유사한 분할 수평 헤드램프와 미등이 특징이다. 우리는 이미 제네시스 G70 부분 변경 모델의 프로토 타입에서 동일한 조명 장치를 보았으므로 이 사진을 통해 G70 슈팅 브레이크도 이를 얻을 수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슈팅 브레이크 설명을 정당화하기 위해 G70 왜건은 실용성보다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사진 루프 라인과 C 필러 처리는 그 증거이지만 지금은 C- 필러와 뒷문 사이의 영역을 덮는 검은 천 뒤에 무엇이 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상어 지느러미 안테나의 위치가 다소 궁금하기 때문이다. 제네시스는 차의 뒷부분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 시켰는데, 이는 두 번째 G70 바디 스타일이 왜건이 아닌 패스트 백이 될 것임을 시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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