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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10점 만점에 10점' 유럽 친환경차 평가 1위

2020.11.27.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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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순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유럽 그린 NCAP(Green NCAP) 평가에서 르노 조에와 함께 최고 모델로 선정했다. 그린 NCAP은 충돌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평가하고 별점을 주는 NCAP(신차평가제도, New Car Assessment Program)과 유사하게 환경친화적 척도에 맞춰 별점과 순위를 매긴다.

올해 그린 NCAP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순수 전기차와 디젤, 가솔린 등 연료 타입별 총 24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험실과 실제 도로 주행 등을 거쳐 클린 에어(Clean Air), 에너지 효율성,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최고 별 다섯 개까지 부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기차인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르노 조에가 각각 별 다섯 개를 받아 최고 등급을 받은 유일한 모델이 됐다. 당연한 결과지만 순수 전기차 코나와 조에는 깨끗한 공기와 에너지 효율성, 온실가스 등 3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순수 전기차가 최고 등급을 받은 것보다는 내연기관차 순위 결과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다. 토요타 C-HR 하이브리드가 별 3개 반으로 다음 순위를 기어간 가운데 르노 클리오를 비롯한 순수 내연기관차 대부분은 별 3개로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항목별 평가 결과에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메르세데스 벤츠 V 클래스는 전체 클린 에어 부분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가장 높았다. 전동화 모델을 제외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된 모델은 르노 클리오, 온실가스는 푸조 208이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린 NCAP는 유럽연합(EU) 지원으로 대상 차량 연료 탱크에서 동력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과 효율성을 평가한 결과로 다음 연도(2021년)부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하고 '탱크 투 휠(tank to wheel)'에서 연료를 채굴해 생산하고 자동차 최종 동력으로 연결되기까지 전 과정을 살피는 '웰 투 휠(well to wheel)'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 NCAP 결과는 평가 대상 차량이 제한적이고 연료 타입에 따른 차이가 분명해 결과만으로 순위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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