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젬블로 등으로 잘 알려진 보드 게임 개발사 젬블로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보드게임 시리즈를 개발한다.
신비아파트는 한국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바주카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아파트에 오래 봉인되어있던 도깨비 “신비”를 만나 여러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호러 애니메이션이다.
젬블로는 라온, 컨퓨징 썬, 프로봇, 거울정원, 톡톡 우드맨, 파이프 워크, 젬블로 등 다수의 인기 보드 게임을 선보인 개발사로, 신비아파트 보드 게임은 원작의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잘 살려 아이들뿐만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개발 중이다.
현재 한글 타일로 고스트를 봉인하는 보드게임 “신비아파트 라온”과 고스트를 봉인할 마법진에서 다양한 고스트를 찾아 봉인하는 보드게임 “신비아파트 컨퓨징 써클”을 출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5종의 신작을 2021년 초에 더 선보일 계획이다.
![치맥하고 간 젠슨 황, 엔비디아 국내 기업과 AI 협력 예고 / 25년 10월 5주차 [주간 AI 뉴스]](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914/5913914_1.jpeg?shrink=320: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