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아이오닉 5 디자인 100% 예측, 티저 이미지로 살펴본 예상도

운영자
2021.01.14. 17:11:41
조회 수
2,611
4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년전,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45 EV 컨셉카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의 티저 이미지가 13일 공개됐다.



총 세 장으로 구성된 티저는 정면으로 바라본 전면과 후면, 그리고 프론트 오버행이 확대 된 모습들이다.



근본적인 디자인은 컨셉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 보이지만 의외로 여기저기 세세한 부분들이 양산화에 맞춰 다듬어졌다.



특히 스파이 샷들과 비교해서 유추해보면 전체적인 비율과 자세가 컨셉카와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보다 밝게 사진을 보정해보면 흥미로운 디테일들이 보인다. 우선 램프 그래픽의 크기와 비율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느낌으로 조정됐다. 컨셉카는 훨씬 가늘고 얇었음을 알 수 있다.


범퍼 밑 부분 또한 매끄러웠던 컨셉카와 다르게 보다 현실적인 모습이 돼있다. 일반 세단 보다 SUV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본넷은 컨셉카보다 더 깔끔한 디자인이다. 얇게 나마 파팅라인이 있던 컨셉카 본넷과는 다르게 램프를 기점으로 프론트 휠을 포함해서 전면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 쉘(Clam Shell) 후드가 적용 돼있어서 한층 깔끔해 진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램프 앞 가니시를 보면 촘촘한 흰 라인으로 된 디테일이 보인다. 빗금으로 된 패턴이 들어가거나, 팰리세이드 리어 램프 측면에 들어간 촘촘하게 발광하는 디테일 등 두 가지 가능성이 엿보인다.




후면 디자인도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훨씬 현실적인 비율과 디테일로 바뀌었다. U자였던 램프 그래픽은 닫힌 직사각형 형태로 바뀌었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현대 레터링은 없어졌다.


대신 현대 로고가 램프 면 위에 붙었으며 새로이 IONIQ5 레터링이 정 가운데로 들어갔다.


밝기를 조정하지 않았을 땐 잘 보이지 않았지만 램프 밑에 얇게 들어가는 일자형 라이팅도 컨셉에선 없었는데 추가됐다.



오버행이 확대 된 이미지를 보면 아이오닉5의 핵심 디테일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을 볼 수 있다.


20인치 휠은 컨셉카 그 자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대로 나왔다. 물론 세세하게 보면 막혀 있는 구멍 같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토록 복잡한 휠이 양산차에 적용되는게 인상깊다.



다소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휠 아치의 이상한 디테일이다. 원래 컨셉카에도 있던 디테일이지만 어두워서 크게 눈이 띄지 않았었는데, 티저 이미지에선 클레딩의 색깔이 밝아지면서 확 드러나게 됐다.



커터칼 같은 디테일이 아무리 봐도 친환경이나 전기차다운 요소라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색하게 느껴진다.


스케치들은 전세계에서 찍힌 스파이샷 들과 이번에 정식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직접 그려냈다.


컨셉카보다 못한 비율과 자세는 위장막을 쓴 실차 사진을 베이스로 그 위에 그대로 그렸기 때문에 실차와 똑같다고 할 수 있다.




짧아진 본넷 비율과 높아진 캐빈, 낮아진 지상고가 컨셉카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특히 C필러의 날렵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후면부는 거의 다른 차 같은 느낌을 준다.



후면부 디자인은 범퍼 쪽에 컨셉카와 다른 기하학적 디테일이 생겼다. 신형 아반떼와 투싼에서 본 느낌과 비슷하다.


컨셉카에서 본 날렵한 스탠스가 많이 죽은 점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컨셉카와 비슷하면서도 세세하게 보면 꽤 다른 점들이 많다. 컨셉카의 세련된 스탠스가 희석된 건 아쉽지만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은 유지돼서 다행이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산업용 PC 1위 어드밴텍, 엣지 AI 혁신 위해 '에너자이'와 협력 IT동아
국민 47%만 정부 AI 신뢰... 공공서비스 혁신엔 '경험 중심 설계' 필수 AI matters
AI 정신병으로 입원·사망까지… 사례 분석한 연구진들 "공통 패턴 찾았다" AI matters
"AI로 쇼핑하니 반품이 줄었다"… 어도비가 말하는 5가지 AI 트렌드 AI matters
MIT 연구진 "AI, 미국 일자리 11.7% 이미 대체 가능" AI matters
EU 의회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금지" 결의안 통과 AI matters
미국 검찰, AI로 법원 서류 작성했다가 '가짜 판례' 인용 논란 AI matters
챗GPT 등장 전으로 인터넷 되돌리는 확장 프로그램 등장 AI matters
크로스오버, 지마켓·옥션 블랙프라이데이서 인기 모니터 최대 혜택 제공 뉴스탭
문명: 연맹의 시대, 해상 전투 대격변… 항공모함부터 잠수함까지 총출동 뉴스탭
겨울 감성+실용성까지 모두 담았다… 코치가 추천하는 연말 선물 뉴스탭
마이크로닉스, 2026 APNX·HAVN 기자간담회 진행 다나와
3위로 내려 앉은 벤츠 'BMW·렉서스'에 뺏긴 점유율 회복 위한 특단 조치  오토헤럴드
사이버트럭 '힘'은 좋은데 끈기는 부족, 트레일러 달고 고작 137km 방전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전기차ㆍ전력망 연계 ‘V2G’ 제주도에서 최초 시범 서비스 오토헤럴드
유로 NCAP,  '별점' 경쟁 폐기하고 소비자 중심 '안전 검증' 체계로 개편 오토헤럴드
현대, 최고 레벨 서비스 엔지니어 ‘2025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 실시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2025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브랜드 최초 4개 부문 동시 수상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안성에 '초대형 배터리 개발 기지' 구축... 2026년 말 완공 오토헤럴드
스텔란티스코리아, 후시파트너스와 탄소배출권 이익 환원 MOU 체결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