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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4년만에 부활한 오프로더 브롱코 생산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1.06.17. 12: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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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1년 6월 15일, 신형 브롱코(Bronco)의 생산을 미국의 미시간 조립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브롱코는 포드 브랜드의 전통 오프로더로 1992 ~ 1996 년까지 판매된 5 세대를 마지막으로 단종될 때까지 31년 동안 누계 110만대 이상 판매됐었다. 2020 년 7 월, 24 년 만에 야생마를 부활시켰다.

신형 브롱코는 2 도어와 최초의 4 도어가 라인업됐다. 초대 모델 "GOAT (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컨셉을 계승해 오프로드 주행을 중시한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파워 트레인은 2.3리터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에코부스트(EcoBoost) 최대출력 270hp, 최대토크 42.8kgm를 발휘한다. 2.7 리터 직렬 4 기통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대출력 310hp, 최대토크 55.3kgm.


변속기는 7 단 MT와 10 단 AT 중 선택 수 있다. 저속에서의 암벽 등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7 단 MT는 4WD 시스템이 결합된다. 셀렉트 시프트라는 10 단 AT는 GM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이미 포드 레인저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다.




4WD 기술과 섀시 아키텍처는 브롱코 성능의 핵심이다. 특히, 브롱코 독자적인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채택했다. 노멀, 에코, 스포츠, 슬리퍼리. 샌드, 오프로드 주행 용 바하, 매드/루트, 록 크롤링 등의 모드를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 모든 지형을 보다 효율적으로 주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포드는 브롱코의 생산을 미국 미시간 조립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드 생산 준비로 이 공장에 7 억 5,000 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한다. 공장의 설비는 업그레드됐으며 2,700 명의 추가 고용이 창출되었다. 현재 신형 포드 브롱코 2 도어와 4 도어 모델은 미국의 포드 대리점을 향해 출하되고 있다.




포드는 신형 브롱코가 현재 12 만 5,000 대가 넘는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하면 19 만대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브롱코의 오프로드 성능을 이끌어내는 야생마 오프로드 스쿨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브롱코의 43.2도 접근각, 29 도의 램프 브레이크 오버 앵글, 37.2도 이탈각 비롯해 295mm의 최저 지상고, 동급 최고인 850mm의 수심을 주파하는 도하 성능 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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