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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3세대 랜드크루저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1.06.22. 14:06:56
조회 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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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1년 6월 11일, 13세대 랜드크루저를 공개했다. 랜드크루저는 1951년에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네바퀴 굴림방식차 BJ형으로 경찰 예비군(현재 자위대)을 위해 계획되어 탄생한 모델로 토요타를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1954년에 랜드크루저 BJ타입으로 차명이 바뀌었으며 1955년에 20시리즈, 1961년에 40시리즈로 리모델링됐다. 20시리즈에 해당하는 2대째 모델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했으며 3대째인 40시리즈는 크로스컨트리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며 24년간이나 판매됐다.




1967년, 55시리즈의 스테이션 왜건 시리즈는 40시리즈에서 파생됐다. 시리즈 55는 1980년에 60시리즈로 모델체인지됐으며 패밀리카로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1984년 70시리즈에 등장한 사양은 밴이며, 1985년에는 라이트 듀티형이 1990년에는 프라도가 탄생됐다. 헤비 듀디형도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다. 1996년 90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독립 현가장치를 채용해 험로 주파성을 강화했으며 이는 프라도 2세대 모델에 채용됐다.


200 시리즈의 후속으로 이번에 출시된 플래그십 스테이션 왜건형 랜드크루저는 300시리즈로 랜드크루저의 본질인 신뢰성, 내구성, 험로 주파성이라는 DNA를 살리면서 세계의 어떤 길에서도 운전하기 쉽고 피곤하지 않는 주행을 실현한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 세우고 있다.





신형 모델은 토요타의 TNGA를 베이스로 한 GA-F 플랫폼을 베이스로 프레임 자체를 새롭게 설계하고 경량 고강성화, 200kg의 무게를 덜어냈으며 저중심화 중량 배분, 서스펜션 구조 개선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E-KDSS (Electronic Kinetic Dynamic Suspension System)의 채용에 의해 접지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운전자의 관점에서 장애물을 직관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는 멀티 지형 모니터를 채용했으며 주행 노면을 판정하고 자동으로 모드 선택 멀티 지형 선택도 채용했다.





엔진은 새로 개발한 3.5리터 가솔린과 3.3리터 디젤 두 가지로 기존 V8엔진 이상의 동력성능과 주행성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각각 415마력/650Nm, 309마력/700Nm을 발휘한다. 또한 환경 성능에 대해서도 신개발의 다이렉트 시프트(Direct Shift-10AT: 10 단 자동 변속기)의 채용 및 차체 경량화로 연비성능을 높였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10 % 절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요타의 최신 예방 안전 패키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채용한 것도 포인트다. 보행자 (밤낮)과 자전거 운전자 (낮)을 감지하여 충돌을 방지하고 피해를 경감할 수 있다.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에 교차로의 대향 직진 차량과 좌우 회전시 전방에서 오는 횡단 보행자 감지 기능, 운전자에 의한 해결 조타를 계기로 조향 및 차선 이탈 억제를 지원하는 비상 조타 해결 지원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주차장에서 전후 장애물과 후퇴시의 접근 차량 및 보행자를 인식하고 사고 방지에 기여하는 주차 지원 브레이크를 새롭게 채용했다.


랜드크루저는 전 세계 1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누계 1,040만대가 팔렸다. 최근에는 연간 3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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