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가 본격적인 야외 스포츠 시즌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 대회인 ‘2025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투어테니스대회’ 현장에서 스포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15일, 칭따오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스포원파크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여해, 테니스 전문 브랜드 헤드(HEAD)와 협업한 ‘헤드X칭따오 논알콜릭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칭따오는 논알콜릭 제품을 매개로 건강하고 즐거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한층 더 넓힌다는 계획이다.

현장 이벤트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헤드X칭따오 논알콜릭 시타회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헤드의 신형 테니스 라켓을 직접 시타해 볼 수 있으며, 시타 체험 후 칭따오 논알콜릭 제품과 함께한 장면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부스에서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정답자에게 칭따오 논알콜릭이 제공된다. 부스 방문자 전원에게는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12입 캔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링크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현장에서의 이벤트 외에도, 칭따오는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자는 ‘나의 건강한 즐거움’을 주제로 콘텐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6팩과 헤드 테니스공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남자 프로 테니스 대회 중 최고 등급을 자랑한다. 정현, 권순우, 정윤성 등 국내 정상급 선수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글로벌 선수들의 출전이 예고되어 있어 테니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선수들의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찬 부산오픈 현장에 칭따오가 논알콜릭 제품으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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