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Chevrolet)가 4월 18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25 쉐보레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와 1분기 우수 카매니저를 포함해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쉐보레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고,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 점검과 리테일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한 영업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는 우수한 제품과 고객 경험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1분기 우수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카매니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전국 및 지역을 대표하는 청주가경, 수원광교, 부평, 거제, 북부 대리점을 포함해 총 13개 대리점이 수상했으며, 우수 카매니저로는 18명이 선정됐다.
우수 카매니저로 선정된 청주가경 대리점의 오재경 카매니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다지고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상품성과 스타일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재경 카매니저의 성과에 기여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실용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쉐보레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리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판매 전략을 보다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며 대리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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