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셀로닉스가 자사의 오메가3 제품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를 홈쇼핑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론칭은 5월 1일 오후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기존 연질 캡슐 방식과 달리 0.1mm 두께의 초슬림 액상투명캡슐을 적용한 경질 형태의 오메가3 제품으로, 알약 크기를 1인치로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내부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경질캡슐을 통해 오메가3 원액의 신선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 포장에도 산소 유입을 최소화하는 트로피칼 블리스터 패키지를 적용해 산패 가능성을 더욱 낮췄다.

셀로닉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 (사진 제공=셀로닉스)

오메가3는 혈행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지만, 산패에 취약한 성질을 갖고 있어 보관과 관리가 중요하다. 산패란 기름 성분이 산소와 반응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경우에 따라 암유발인자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 부산물이 생성되는 현상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패 관리를 위한 4가지 기준인 산가, 과산화물가, 아니시딘가, 총산화가를 설정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엄격히 검증하고 있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원료 채취 단계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산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철저히 배제하고, 식약처의 4대 기준 모두를 충족해 신선한 제품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셀로닉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 (사진 제공=셀로닉스)

셀로닉스는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12개월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10일 분량의 무료 체험 패키지를 추가 증정하고, GS SH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방송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셀로닉스 김한준 대표는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오메가3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원료를 사용해 산패를 근본적으로 억제했으며, 생산부터 소비까지 신선한 상태로 제공되는 고품질 오메가3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로닉스는 초임계 알티지(rTG) 오메가3 원료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으며, 오메가3 전문 브랜드 ‘트리어드’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셀티아이’ 등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모든 제품은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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