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 5종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추석을 기념해 빙고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냥을 통해 얻은 티켓 아이템으로 빙고를 돌려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모든 줄을 채운 이용자에게는 각종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템인 '강호패(10일권)'이 주어진다.

함께 진행되는 '추석맞이 의뢰'와 '차례상 재료 모으기' 퀘스트에서는 암호 해독이나 차례상 재료 수집 등 다양한 미션 완료 시 풍성한 경험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사냥 과정에서는 버프 효과가 담긴 송편 아이템이 드랍되어 게임 속에서도 한가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나이트 온라인'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라돈 앞마당'의 '누렁이' 몬스터를 토벌하면 추석 음식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신비한 폭죽'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폭죽을 사용하면 특별 몬스터가 등장하고, 처치 시 '송편', '타투 교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중립지역인 '모라돈'에서는 도개걸 NPC(논플레이캐릭터)와의 윷놀이 대결 이벤트가 열리며, 대결에서 얻은 '도개걸의 황금 윷'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로나크랜드' 지역에서는 '달토끼'가 무작위로 등장하며, 처치 시 '절구조각' 1개와 일정 기간 동안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쑥·백년초·치차 등 송편 아이템 중 1종류를 획득할 수 있다.

'영웅 온라인'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출석체크 보상과 함께 단풍나무 씨앗을 심어 아이템을 수확하는 '단풍나무 수확', 몬스터 처치로 교환권을 얻는 '보물찾기', 송편 재료를 모아 능력치 아이템을 제작하는 '송편 만들기' 등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보스 몬스터 등장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영웅 객잔에서는 추석 선물 세트가 판매된다.

'귀혼'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차례상·성묘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밤송이'를 모아 허리띠와 추석 한복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달빛 송편 교환 이벤트, 추석 운수 점괘 이벤트 등을 통해 경험치 버프 아이템과 다양한 캐시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귀혼M'은 오는 10월 9일까지 7일 출석, 윷놀이, 경험치 100% 버프, 온타임 보상, 행운패 버프 등 연휴 기간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

엠게임의 추석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