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은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할 예정인 ‘귀혼’의 익살스러운 요괴몬스터를 형상화한 ‘로고’를 공개하고 올 겨울 게임시장 공략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귀혼은 지난 여름 무협과 귀신을 소재로 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라는 독특한 게임 컨셉으로 업계 및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얻었던 작품이다.
귀혼은 여름 시즌 비공개 테스트 이후 클라이언트, 서버 등 개발 보완 작업 진행 및 새로운 컨텐츠 제작 작업을 진행해온 상태로, 현재는 올 겨울 시즌 안정적인 오픈 베타 서비스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한다.
최근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귀신’의 느낌을 전하고자 귀혼의 새로운 로고도 제작했다. 특별한 글자체와 게임 곳곳에서 만나게 될 장난꾸러기 불량 요괴 몬스터 ‘깨부리’가 조화를 이루며 무섭지 않은 귀신 세상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5일(토)부터 귀혼의 ‘테스트 서버’가 오픈 되어 게임의 다양한 시스템 점검에 들어간다. 테스트 서버에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던전(내사은굴)과 채팅, 상점, 이모티콘 기능이 등장하며 기존의 맵구조, 인터페이스, 퀘스트 등도 변화되어 공개 된다.
귀혼의 ‘테스트 서버’는 귀혼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홈페이지 클라이언트를 설치 한 후에 접속해볼 수 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테스트 서버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점검하고11월 중 일반 서버에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