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 http://britz.co.kr)가 엔틱한 우든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BZ-MK88’을 새롭게 출시했다.

브리츠가 선보인 ‘BZ-MK88’은 블루투스 5.3 버전을 탑재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직경 50밀리미터(mm) 유닛을 내장하고 있으며, 정격 출력 6와트(W)로 좌우 각각 3와트 출력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에어덕트가 장착돼 보다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FM 라디오 수신을 위한 FM 칩셋이 내장돼 라디오 방송을 별도의 기기 없이 들을 수 있다. 제품 디자인은 고풍스러운 우든 인클로저를 바탕으로 하며, 전면에는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 창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와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제품 정면에는 직관적인 버튼이 배치돼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 재생과 정지, 알람 설정, 스누즈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LE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서는 현재 시간과 제품의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BZ-MK88은 내장된 리튬 배터리를 통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브리츠는 이 제품을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무선 기술의 결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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