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자사의 한돈 전문 브랜드 제품 ‘캔돈’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5천 580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캔돈’은 단순한 신제품을 넘어, 실용성과 시장 적합성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일상에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드람 캔돈
‘캔돈’은 한 입 크기로 자른 도드람한돈을 냉장 상태로 담아낸 제품으로, 조리의 간편함과 뛰어난 휴대성을 바탕으로 1인 가구는 물론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까지 포괄하고 있다. 특히 기존 MAP 포장방식을 벗어난 ‘캔’ 형태의 포장은 실용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패키지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포장 방식은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으며 제품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도드람은 ‘캔돈’의 누적 판매량 55,580개를 캔 길이(약 20cm)를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 약 11.1km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백두산 높이(2,750m)를 기준으로 네 번 넘게 오를 수 있는 거리로, 제품의 시장 적합성과 실용성이 소비자 반응으로 입증된 사례라고 밝혔다.
제품성과 브랜드 전략은 다양한 국내외 시상식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캔돈’은 굿디자인 어워드(GD)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으며,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은상,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는 SNS 마케팅 부문 대상을, 한국PR대상에서는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소통력도 입증했다.
도드람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 전경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주목받았다. 성수동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 ‘Falling in CANPING’은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공간 디자인 부문 동상,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드 SNS 화제성 부문 우수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공간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도드람은 해당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감성과 소비자 공간 경험의 조화를 이끌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캔돈’은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도드람 자사몰인 도드람몰 등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도드람은 온라인 유통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캔돈’은 단순히 새로운 포장 용기를 적용한 제품이 아니라, 한돈 소비 방식의 다양성과 시장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소비자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품과 소통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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