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한 손에 들어오는 초소형 사이즈에 위생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포켓 비데 물티슈’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휴대 가능한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모나리자는 외출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 요구에 부응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로 9.5센티미터, 세로 4.1센티미터 크기의 초소형 물티슈로, 비데가 필요한 순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은 사이즈 덕분에 가방, 파우치, 주머니 등에 부담 없이 넣을 수 있어 이동 중이나 외부 활동 시 유용하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이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일상 속에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피부 자극 줄이고 분해력 높인 자연 유래 원단 사용
모나리자의 ‘포켓 비데 물티슈’는 100퍼센트 자연 유래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은 유지한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물에 잘 분해되는 플러셔블 원단이 적용돼 사용 후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 위생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성분 구성에서도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 해양심층수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티트리추출물과 라벤더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전성분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원료로 구성됐으며, 제품은 ISO 22716, ISO 9001, ISO 14001 등 공신력 있는 국제 인증을 받은 생산 시스템에서 제조돼 품질의 신뢰도 역시 확보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18가지 유통화장품법 테스트도 모두 완료해, 민감한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이번 포켓 비데 물티슈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만들어져 소지하기 편리해 휴대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며 “위생은 물론 성분과 원단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만든 제품인 만큼 일상 외출부터 여행, 캠핑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을 비롯해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생활 위생용품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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