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6년 새해를 특별하게 시작하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한 ‘아라비아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오는 2026년 1월 9일 출발 예정이다. 탑승 선박은 18만 톤급 최대 규모의 최신 크루즈선인 MSC 유리비아호(MSC Euribia)다. 해당 상품을 통해 여행객들은 크루즈선의 다양한 시설과 고급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카타르의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사막 체험부터 유네스코 유산까지…다양한 중동 문화 프로그램 구성
이번 아라비아 크루즈 여행 상품은 중동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바이 관광을 시작으로 사막 듄 베이싱과 선셋 사파리 체험이 포함되어 있으며, 카타르 도하에서는 이슬람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바레인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투어가, 아부다비에서는 대통령궁과 루브르 아부다비 등을 통해 아랍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르바니아스 사막섬의 생태를 탐방할 수 있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두바이에서의 관광 일정에는 팜 아일랜드, 세계 최고층 건물 버즈 칼리파, 두바이몰의 음악분수쇼 관람이 포함되며, 전통 수상택시인 아브라 탑승 체험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중동 지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발코니 객실 업그레이드 포함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발코니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일부 불포함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웅진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여행 상품은 분할 납부가 가능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성수기와 비성수기 구분 없이 원하는 시점과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국적기 이용과 크루즈 전문 인솔자, 현지 가이드가 함께하는 더블케어 서비스를 통해 크루즈 여행이 처음인 여행객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크루즈 일정뿐 아니라 기항지 관광도 모두 포함돼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상품으로 평가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중동의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매력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여행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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