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가 자사의 플래그십 전기면도기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의 2025년형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리미티드 4 in 1 에디션’과 ‘리미티드 벨류팩 에디션’으로, 초밀착 절삭력과 맞춤형 면도 경험, 그리고 혁신적인 스킨케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에는 필립스의 독자 기술인 ‘트리플액션 리프트 & 컷 시스템’과 ‘V 트랙 시스템’이 적용됐다. 수염을 중앙으로 모아 이중 블레이드로 들어 올린 뒤 절삭해 최대 -0.08mm 깊이의 뿌리 수염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면도기 헤드가 기존 대비 20% 작아져 좁은 부위까지 정교하게 면도할 수 있으며, 10% 얇아진 면도망은 피부에 더욱 밀착된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한정판에는 패키지 구성으로 ‘3-in-1 딥클렌징 브러시’가 포함됐다. 헤드 교체만으로 딥클렌징, 보습 케어, 마사지 케어가 가능해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 탄력 개선, 스킨케어 흡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단순한 면도를 넘어 피부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에는 ‘SkinIQ AI Pro 테크놀로지’가 탑재돼 면도 압력과 동작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본체에 내장된 3가지 컬러의 LED 라이트링은 압력 모드, 모션 모드, 혼합 모드를 통해 사용자가 최적의 면도 방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용 앱 ‘GroomTribe’와 연동해 개인 맞춤형 면도 설정이 가능하며, 민감 모드부터 커스텀 모드까지 총 5가지 쉐이빙 모드로 피부 타입과 환경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리미티드 4 in 1 에디션’에는 세계 최초로 면도기에 적용된 UV 살균 충전 케이스가 포함됐다. 10분 사용만으로 최대 99.9%의 박테리아를 제거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며, 충전 케이스는 1시간 완충 시 최대 6주간 사용이 가능해 위생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 리미티드 4 in 1 에디션’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리미티드 벨류팩 에디션’은 쿠팡 사전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교체용 면도 헤드’가, 쿠팡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라미 만년필’이 증정된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 한정판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하루 단 한 번의 면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벽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필립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절삭의 기준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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