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예술 작품 감상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아트 스테이: J X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매년 전시회와 협업해 문화와 함께하는 호캉스를 제안해온 호텔의 7번째 아트 프로모션으로, 가을철 가족과 친구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이 담겼다.
세잔과 르누아르 명작 원화 감상 기회
패키지 고객에게는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세잔, 르누아르’ 입장권이 기본 2매 제공되며, 인원 추가 시 티켓도 추가 제공된다. 이번 특별전은 9월 20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개최되며,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프랑스 국립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이 직접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대표 걸작들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전시에서는 유화 51점을 비롯해 영상과 사진 70여 점 등 총 12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특히 인상주의의 거장 폴 세잔과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가며 1870년대부터 말년까지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객실 혜택과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그제큐티브 및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20층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과 칵테일 아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객실 기준 패키지 가격은 43만 5천600원부터이며,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 투숙 기간은 2025년 9월 20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다.
웨스틴 조선 서울 주니어 스위트
또한 얼리버드 혜택으로 오는 9월 중 예약하고 12월부터 1월까지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전시를 소개하며 문화 호캉스를 선도해온 웨스틴 조선 서울이 이번에는 프랑스의 두 국립미술관 대표 명작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을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투숙과 함께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객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패키지 예약 및 문의는 대표 전화 02-317-0404를 통해 가능하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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