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전 전문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쿠쿠 미식컬렉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 4세대 저당밥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쿠쿠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저당밥솥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프리미엄 밥솥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쿠쿠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 저당밥솥(CRP-OHFFLR0610FGW)
특허 받은 4세대 트레이로 맛과 건강 동시에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특허 출원한 ‘4세대 트레이’ 적용이다. 쌀 전체를 물에 담가 전분을 균일하게 제거하는 침수식 방식으로, 밥에 직접 열을 가해 조리 시간이 짧아지고 밥맛 저하 없이 균일한 품질을 구현한다. 이 과정에서 당질 분리를 극대화해 백미 기준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저당 백미와 저당 잡곡 조리 등 전문성을 강화한 기능도 탑재됐다.
레시피와 기술을 결합한 ‘저속노화밥 모드’도 특징이다. 렌틸콩, 귀리, 현미, 백미 등을 황금 비율로 조합해 영양소를 보존하면서 풍미를 살린 최적의 밥맛을 제공한다.
쿠쿠 미식컬렉션 저당밥솥에 탑재한 4세대 트레이
소음을 최소화한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
쿠쿠는 밥솥 명가다운 기술력으로 조리 환경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밥솥 내부 압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은 취사 소음을 36.9dB까지 낮춰 속삭임 수준의 조용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초고압과 무압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트윈프레셔 기술로 찰진 밥부터 부드러운 밥까지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밥맛을 완성할 수 있다.
조리 도중에도 뚜껑을 열고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오픈 쿠킹 모드’ 역시 눈길을 끈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면서도 조리의 자유로움을 더했다.
프리미엄 밥솥 판매 호조 이어간다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 라인은 최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했으며, ‘사일런스 밥솥 프로’ 역시 같은 기간 35% 증가했다. 간편식과 즉석밥 수요가 늘고 있음에도 집밥과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히팅 기술로 가전 전반 확장
쿠쿠는 오랜 연구와 개발로 축적한 히팅 기술을 밥솥을 넘어 다양한 가전으로 확장하고 있다.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음식물처리기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차별화된 성능을 입증 중이다. 특히 미식컬렉션 인덕션은 ‘최장화력’을 앞세워 미식 경험을 극대화했고, 음식물처리기는 강력한 건조분쇄로 업계 최단 수준의 처리 시간을 구현하며 시장 반응을 이끌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저당밥솥의 약점이었던 밥맛 저하를 최소화하며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켰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히팅 기술로 소비자의 미식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학업과 창작, 게임을 한 대로… ‘MSI 사이보그 17 B2RWEKG-C7’
· 8월 31일 토익 성적 공개…평균 686.9점, 여성 수험자가 남성보다 소폭 우위
· 서린컴퓨터, 배틀필드6 기획전 PC 구매 고객에 게임 코드 증정 이벤트 진행
· “단 36g, e스포츠를 위한 최강 무기”…커세어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공개
· 소니코리아,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인존’ 첫 키보드·마우스·마우스패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