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제 브랜드 케토톱의 새로운 쿨타입 제품 ‘케토톱 액티브 플라스타(이하 케토톱 액티브 쿨)’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 관절염, 어깨관절 주위염, 테니스 엘보우 등 다양한 통증 부위에 부착하면 소염진통 효과와 함께 시원한 냉감을 제공해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케토톱 액티브 쿨은 주성분 플루르비프로펜을 40mg 함유하고 있으며, 케토톱만의 멀티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약물 침투력을 강화했다. 또한 4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운동이나 일상 활동 중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 부담도 최소화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강민정 이사는 “케토톱 액티브 쿨은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케토톱이 쌓아온 노하우와 한독의 자체 생산역량, 그리고 품질 개선 노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독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플라스타 전용 생산공장에서 케토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료 선별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전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며, 자체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 출시와 품질 향상을 이어가고 있다.

케토톱은 199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케토톱 액티브 쿨 출시로 제품 라인업은 한층 강화됐다. 냄새와 냉·온감이 없는 ‘케토톱 플라스타’, 손가락·손목 등 좁은 부위에 밴드처럼 감아 쓰는 ‘케토톱 밴드 타입 혼합형’,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과 ‘케토톱 핫 밴드 타입’, 국소 부위 집중 치료용 ‘케토톱 핫 미니’에 이어, 이번 신제품 ‘케토톱 액티브 쿨’까지 더해져 다양한 통증 부위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맞춤형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출시로 한독은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케토톱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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