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추석을 맞아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음료 2종을 재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솔티드 고구마 밀크티 + 펄’과 ‘그릭요거티 & 자몽 크러쉬’로, 꾸준히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온 메뉴다. 두 음료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달콤 짭조름한 고구마와 진한 블랙티의 조화

‘솔티드 고구마 밀크티 + 펄’은 솔티드 버터고구마와 블랙 밀크티, 그리고 쫀득한 펄을 조합한 시즌 한정 버블티 음료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고구마 풍미가 진한 블랙티와 어우러져 선선한 가을철에 어울리는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따뜻하게 마셨을 때와 차갑게 즐겼을 때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상큼한 자몽과 꾸덕한 요거트의 만남

또 다른 재출시 제품인 ‘그릭요거티 & 자몽 크러쉬’는 리얼 그릭 요거트에 자몽과 자스민티를 더한 음료다.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요거트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자몽 과육이 더해져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가위 맞춤, 고객 힐링 위한 선택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음료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가을에도 공차가 전하는 한 잔으로 일상 속 작은 힐링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재출시 음료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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