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초경량 포터블 모니터 ‘AOC 16T2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700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 USB-C 올인원 연결, IPS 패널, 내장 스피커, 시력보호 기술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사용자와 학생은 물론,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인사나 크리에이터, 카페에서 작업하는 디지털 노마드, 캠핑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모바일 워크&엔터테인먼트 모니터’로 주목받고 있다.

알파스캔은 꾸준히 다양한 포터블 모니터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화질과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기존 이용자들은 “IPS 패널의 화질이 탁월하고 마감이 고급스럽다”, “USB-C 연결 하나로 간편하다”, “발열과 소음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남기며 완성도 높은 품질을 인정했다.

AOC 16T20

초경량·초슬림 디자인, 뛰어난 휴대성과 연결성

AOC 16T20은 약 700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견고한 마감과 세련된 외관을 갖춘 이 제품은 노트북 파우치나 가방에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 출퇴근, 출장, 카페, 캠핑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하다. 노트북, 스마트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콘솔 게임기 연결은 물론, 삼성 DeX와 스마트폰 미러링을 지원해 노트북 없이도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보험사나 은행, 여행사 등 고객 대면 업무가 많은 업종에서는 듀얼 디스플레이로 고객과 동일한 화면을 공유하며 상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전원, 영상, 사운드를 하나의 USB-C 케이블로 전송할 수 있어 어댑터나 추가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연결되며, miniHDMI 포트도 탑재되어 다양한 기기와 호환된다. 또한 내장 스피커를 통해 별도의 오디오 장비 없이도 영상 감상과 온라인 회의가 가능하다.

IPS 광시야각 패널과 시력보호 기능으로 안정적 화질 구현

AOC 16T20은 상하좌우 178°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왜곡 없는 컬러를 유지한다. 문서 작업, 영상 감상,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용도에서 안정적인 화질을 제공한다.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줄이고, 논글래어 패널로 눈부심을 최소화했다.

전용 소프트웨어 ‘i-Menu’를 통해 OSD 버튼 대신 마우스로 손쉽게 밝기, 색상, 모드 변경 등 설정을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됐다.

스마트 폴더블 커버와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기본 제공되는 폴더블 스탠드 커버는 화면 보호 기능과 스탠드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최대 12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동 중에는 화면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용할 때는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충족한다.

알파스캔은 출시 기념으로 11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에서 ‘AOC 16T20’을 2만원 할인된 13만9천원에 판매한다. 무료 배송과 2년 무상 A/S가 제공되며, 구매 후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 시 배민 상품권 5천원을, IT 커뮤니티 리뷰 작성 시 추가 5천원을 증정한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AOC 16T20은 초경량 설계, 올인원 연결성, IPS 패널, 시력보호 기술까지 갖춘 제품으로, 비즈니스부터 여가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알파스캔 공식 홈페이지(alphascan.co.kr), 블로그(blog.naver.com/alphascan314), 인스타그램(instagram.com/alphascan199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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