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인기 PC 게임 ‘이터널 리턴(Eternal Return)’과 협력해 제작한 한정판 ‘이터널 리턴 고스트헌터 PC 스페셜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11월 13일부터 샵다나와, 컴퓨존, 우장춘 박사의 게이밍P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신 AMD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와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퍼포먼스 중심의 상위 모델부터 균형 잡힌 밸런스형 모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제공된다.

AMD·NVIDIA 최신 사양으로 완성된 ‘이터널 리턴 감성’

특히 상위 사양 모델은 AMD 라이젠 7 9800X3D와 NVIDIA 지포스 RTX 50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하드코어 게이머에게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특정 모델에는 ‘이터널 리턴’ 전용 BIOS POST 화면과 커스텀 LCD 세팅이 적용되어, 부팅 단계부터 게임의 세계관과 감성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한미마이크로닉스의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WARP WM2 RGB PAW3370 에디션’이 1:1 증정된다. 해당 마우스는 PAW3370 옵티컬 센서, 19,000 DPI, 50G 가속, 1,000Hz 폴링레이트, 6버튼 구성으로 정밀한 트래킹 성능을 제공한다.

‘이터널 리턴 고스트헌터 PC’ 스페셜 에디션

‘이터널 리턴’ 인기와 맞물린 특별 전시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한 생존 배틀아레나 장르의 PC 전용 게임으로, MOBA의 전략성과 배틀로얄의 긴박감을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루미아 섬을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무기 제작, 자원 수집, 전투를 이어가며 최후의 생존자를 노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1월 1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G-STAR 2025)’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PLAY ON & POP UP’ 팝업스토어에서 ‘이터널 리턴 고스트헌터 PC 스페셜 에디션’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실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관련 굿즈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판매 일정은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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