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Stokke®)가 자연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신제품 ‘트립트랩 와일드 우드(Tripp Trapp® Wild Wood)’를 정식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천연 비치우드의 옹이와 나뭇결을 그대로 살려, 자연이 만든 유일무이한 무늬를 제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각기 다른 결을 지닌 비치우드가 사용돼 하나의 체어도 같은 패턴이 존재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하이체어’가 완성된 셈이다.
▲ 스토케(Stokke) 트립트랩(Tripp Trapp) ‘와일드 우드(Wild Wood)’
좌석과 발판은 장인의 섬세한 가공을 통해 비치우드 특유의 풍부한 질감이 더욱 돋보이도록 설계됐다. 표면은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촉감을 살린 마감 처리가 더해져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손끝에서 전해지는 나무 고유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뉴트럴 톤의 원목 컬러는 어느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생동감과 개성을 더한다.
▲ 스토케(Stokke) 트립트랩(Tripp Trapp) ‘와일드 우드(Wild Wood)’
트립트랩은 1972년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같은 눈높이에서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전 세계 1,500만 가정 이상에서 사용돼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아왔다. 성장 단계에 따라 시트와 발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등받이와 발판은 아이의 척추와 다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바른 자세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디자인적 가치 또한 높게 평가돼 뉴욕 현대미술관(MoMA), 런던 V&A, 파리 퐁피두 센터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 스토케(Stokke) 트립트랩(Tripp Trapp) ‘와일드 우드(Wild Wood)’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 와일드 우드는 비치우드 고유의 나뭇결과 옹이가 그대로 담겨 있어 다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와일드 우드와 함께 아이의 성장을 특별한 순간들로 채워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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