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앰플 전문 브랜드 앰플엔이 눈가 탄력 개선을 목표로 한 신제품 ‘앰플엔 펩타이드샷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6가지 펩타이드와 레티놀, 카페인 성분을 조합해 눈 주변의 복합적인 고민을 집중 케어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앰플엔은 유효 성분의 효과적 전달을 위해 초미세 진동 팁을 제품에 적용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이 진동 팁을 함께 사용했을 때 손으로 바르는 방식보다 약 3배 높은 흡수 개선 효과가 확인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특허 성분 ‘벌꼬리 핵심 펩타이드’가 핵심 요소로 포함됐다. 벌의 단백질 성분 ‘멜리틴’을 모티브로 한 이 성분은 눈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제품의 효능은 시험을 통해 검증됐다. 4주간 사용한 결과 눈꺼풀 탄력이 25.61% 개선됐고, 눈가 주름은 11.46%, 눈 밑 꺼짐은 21.85% 감소했다. 다크서클 부위의 투명도 역시 1.017% 향상되며 한 달 만에 눈가 전반의 탄력과 밝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앰플엔 관계자는 “펩타이드샷 아이크림은 6가지 펩타이드 성분으로 눈매 탄력을 집중 케어하는 리프팅 아이크림”이라며 “코리아나의 특허 성분인 벌꼬리 핵심 펩타이드가 함유돼 탄력 강화뿐 아니라 칙칙한 다크서클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앰플엔은 38년 기술력을 기반으로 피부 고민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앰플 전문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 역시 코리아나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