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당앤핏 올리브 레몬 애사비샷’을 정식 출시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벼운 아침 건강 루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각광받는 올리브유, 레몬즙,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당앤핏 올리브 레몬 애사비샷
‘당앤핏 올리브 레몬 애사비샷’은 캡슐과 액상을 동시에 복용하는 이중 제형으로 구성됐다. 상단 캡슐에는 산패를 방지한 올리브유가 담겼고, 하단 액상에는 통레몬 1개 분량의 유기농 NFC 레몬착즙액과 국내산 사과초모식초 5000mg, 여기에 사과농축액이 더해져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올리브유와 레몬, 애사비를 따로 챙기던 기존 루틴을 한 병으로 대체할 수 있어 간편함이 부각된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처음 공개됐다. 펀딩 기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목표 금액의 4913%를 기록했고, 한 병만으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펀딩 성공 이후에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면서 정식 출시 요청이 꾸준히 증가했다.
당앤핏 올리브 레몬 애사비샷
일화는 이러한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자사 온라인몰 ‘일화몰’을 비롯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제품을 공식 판매한다. 회사는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웰니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건강 루틴을 찾는 소비자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웰니스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속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당앤핏 이중제형 제품군을 중심으로 신제품 개발을 확대해 소비자가 좋은 성분을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화의 혈당 관리 브랜드 ‘당앤핏’은 저속 노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으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바나바잎과 여주를 주원료로 한 RTD 차 음료 ‘바나바잎차’와 ‘여주차’를 선보여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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