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지포스(GeForce) GTX 560 를 출시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GTX 560 GPU는 GTX 560 Ti의 후속제품으로 높은 3D 성능과 엔비디아 피직스(PhysX), 3D 비전(3D Vision), SLI, 서라운드(Surround) 기술 등을 갖췄다.
또한 엔비디아는 GTX 560 출시에 맞춰 R275 베타 드라이버를 발표했다. R275 베타 드라이버는 강화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R275 드라이버는 크라이시스 2에서 6%, 블렛스톰에서 15%, 포탈 2에서 8% 등 다양한 게임에서 성능이 개선됐다.
엔비디아 업데이트 기술은 현재 SLI 프로파일하고,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오바라이드 옵션으로 확장 개선했다.
또한 1:1 픽셀 매핑 등 HDTV를 위한 리사이징을 개선했으며, 포탈 2, 듀크 누켐 포에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온라인,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던전 시즈 III 등 525개 게임에 3D 비전을 지원한다.
여기에 윈도우 창 모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3D 비전 포토 뷰어를 비롯해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을 통한 최신 3D 노트북, 모니터, 프로젝터, 소프트웨어, 3D 컨텐츠 등 에코시스템도 지원한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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