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투렉스(www.turex.co.kr)는 공냉과 수냉 쿨러를 모두 쓸 수 있는 프리미엄급 빅타워 케이스 'E9'을 출시했다.
아크릴 재질의 투명케이스인 'E9'은 일반 ATX를 포함한 가장 큰 보드인 HTPX 규격의 EVGA사의 SR-2까지 장착할 수 있다. 여기에 9베이 스토리지 구성과 별도의 SSD 구성까지 가능하다.
직접 쿨링으로 발생되는 열을 바로바로 제거해주고, 최대 6개까지 쓸 수 있는 공냉 시스템과 120mm 2열 라디에이터 (커세어 H100)까지 함께 지원된다. VGA는 최대 10슬롯까지 쓸 수 있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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