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360도 통풍으로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클라이마쿨 시덕션 (ClimaCool Seduction) 러닝화를 지난 2일 출시했다.

클라이마쿨 시덕션 러닝화는 지난해 다양한 컬러와 뛰어난 통풍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클라이마쿨 라이드의 2세대 버전이다. 전작에 통풍 시스템이 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전작과 달리 아웃솔에 통풍구를 만들어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주는 것이 주 특징이다. 또한 클로버 모양의 실로 만들어진 쿨에버 소재의 안감이 더욱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준다.
<▲ 아디다스 시덕션 CF 영상 출처:유투브>
아디다스는 시덕션 이외에도 프레시라이드, 솔루션, 모듈레이트까지 다양한 클라이마쿨 라인을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시덕션과 프레시라이드는 케이티 페리,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데릭 로즈가 메인 모델로 CF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클라이마쿨 제품라인은 전국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및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상 소비자가격은 클라이마쿨 시덕션 15만9000원, 클라이마쿨 프레시라이드 13만9000원이다.
미디어잇 선우윤 기자 sunwo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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