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하드코팅과 소프트코팅 제품의 장점을 갖춘 ‘레이저 메가소마(Razer Megasoma)’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밀도 실리콘 재질을 채택해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센서 인식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 메가소마 마우스패드는 레이저와 광학 센서를 사용해 반응속도가 좋고 하드코팅 표면과 같은 매끄러운 슬라이딩을 제공한다. 제품 표면에는 야광 로고가 프린팅되어 어둠속에서도 패드의 위치를 인식할 수 있다. 또 실리콘 재질의 부드러움과 유연성을 갖춰 이동할 때 휴대가 간편하며 전용 케이스도 제공돼 보관이 용이하다.

레이저 메가소마 마우스패드의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6만57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