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앤틱 스타일을 입은 고성능 마이크로 올인원 플레이어가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고급스러운 우드 패턴 마감으로 앤틱하면서도 아날로그적 감성을 적용한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 ‘BZ-T7600 Bluetooth Audi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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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시간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동작 모드에 따라 주요 정보가 표시되므로 조작도 쉽다. 최대 2개까지 알람 설정이 가능해 모닝콜로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사무실에서는 회의나 미팅 등 약속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에 저절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도 지원한다. 밤에 라디오를 듣다가 잠에 들 경우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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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튜너도 내장했다. 단지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떠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노래와 DJ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분위기 있는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신 가능한 채널을 자동으로 찾아 주기 때문에 편리하며 전면 대형 디스플레이에 현재 수신 중인 채널이 표시되므로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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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는 직관적이며 기능별로 분류된 버튼으로 편의성을 더했으며, 리모컨이 함께 제공되어 침대나 소파에서 보다 간편하게 기기를 앉아 조작할 수 있다. 블루투스, FM 라디오 등 모드 변경과 볼륨 조절, 알람 설정 등이 가능해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는 PC 전문 스피커 브랜드에서 탈피하여 가정용 오디오 시장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해 내놓은 ‘BZ-T6800 앤티크 오디오’는 출시 초부터 오디오 분야 인기 순위 1위를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한 ‘브리츠 BZ-T7600’은 ‘BZ-T6800’의 인기를 이을 제품으로, 모던함을 강조해 현대적 앤틱 느낌을 살렸으며, 더욱 커진 사운드 출력으로 거실용 오디오로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카페와 같은 곳에서는 인테리어 효과도 크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브리츠 BZ-T7600 Bluetooth Audio’는 2016년 5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가격 : 220,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www.brit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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