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을 적용한 'XC60'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XC60은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기능에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은 50~100km / h 속도에서 작동해, 자동 브레이크만으로는 충돌을 피할 수없는 경우, 스티어링 조작을 통해 전방 장애물을 피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이외에 도로 차선을 인식하고 130km / h까지 속도 영역에서 조향 가감속을 지원하는 운전 지원 기능 '파일럿 어시스트(차선 유지 지원 기능)'을 채택했습니다. 신형 XC60은 디젤 엔진 'D4', 'D5', 가솔린 엔진 'T5', 'T6' 가솔린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총 5종류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형 XC60은 스웨덴 토스란다 공장에서 4월 중순부터 생산돼 각 국가마다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출처 :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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