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안드로이드, 애플IOS 완벽 지원 

-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 스크린 미러링 기술 적용

- 전용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한 세밀한 옵션 설정 변경 가능

스마트 헤드업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주)키빅(대표: 장현상)에서는 스마트 미러링 기술을 적용해 애플IOS 및 안드로이드OS를 지원하는 Kivic SM HUD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키빅은 스크린 미러링솔루션을 적용한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개발하여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을 실시간으로 컴바이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수신전화, 문자 및 카카오톡 등의 메시지 등을 전방을 주시하면서 안전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최신 출시된 스마트폰 OS도 완벽 지원하고 있어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선명한 시야 확보를 위해 20,000nit(니트)의 밝기로 주 야간 운전 시 선명한 뷰를 제공한다. 밝기 조절은 Kivic SM HUD의 별도 애플리케이션(HUD Control App)으로 세부 조절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HUD는 대부분 DLP 기반 디스플레이 엔진을 적용 한다. 여름철 직사광선에 의한 안정성 확보가 어렵지만 Kivic HUD는 다이렉트 역광 방식의 백 라이트 유닛을 적용하여 무더운 여름에도 선명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Kivic SM HUD를 사용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블루스트 페어링을 통해 연결하면 된다. 네트워크 연동이 완료되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네비게이션(T-map, 카카오내비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컴바이너를 통해 사진 및 영상도 볼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일반적인 HUD와는 달리 심플한 블랙컬러를 기본으로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국산차 및 수입차에도 Kivic SM HUD를 설치하게 되면 차량을 한층 더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변모 시켜준다. 

현재 Kivic SM HUD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중이며 소비자가격은 29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키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키빅 국내대리점인 에스에스글로벌에서는 3월말 부터 SNS를 통해 고객과 다양한 소통과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키빅 마케팅 담당자는 “주행중 계기판이나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아래를 보는 순간 시선이 분산되어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이용하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을 이용하며 안전한 주행을 하기 원한다면 Kivic HUD가 유용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제품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문태환기자 th.moon@brainbox.co.kr